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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10,000개 이상의 위치 데이터를 수집하는 고주파 위치 기능은 과학 연구 작업에 강력한 지원을 제공합니다.

2024년 초, 글로벌 메신저(Global Messenger)가 개발한 고주파 위치 기반 야생동물 추적기가 공식 가동되어 전 세계적으로 널리 활용되고 있습니다. 이 추적기는 도요새, 왜가리, 갈매기 등 다양한 야생동물 종을 성공적으로 추적했습니다. 2024년 5월 11일, 국내에 배치된 6g 무게의 추적 장치(모델명 HQBG1206)는 95일 동안 시간당 평균 45회, 최대 101,667개의 위치 정보를 성공적으로 수집했습니다. 이처럼 방대한 양의 데이터 수집은 연구자들에게 풍부한 데이터 자원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야생동물 추적 분야 연구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주며, 글로벌 메신저 장치의 탁월한 성능을 다시 한번 입증합니다.
글로벌 메신저가 개발한 야생 동물 추적기는 1분에 한 번씩 데이터를 수집하여 한 번에 10개의 위치 지점을 기록합니다. 하루에 14,400개의 위치 지점을 수집하고, 비행 감지 기능을 탑재하여 새의 활동 상태를 파악합니다. 새가 비행 중일 때는 자동으로 고밀도 위치 측정 모드로 전환하여 비행 경로를 정확하게 표시합니다. 반대로 새가 먹이를 찾거나 휴식을 취할 때는 자동으로 저주파 샘플링 모드로 전환하여 불필요한 데이터 중복을 줄입니다. 또한, 사용자는 실제 상황에 따라 샘플링 빈도를 맞춤 설정할 수 있습니다. 또한, 배터리 사용량에 따라 샘플링 빈도를 실시간으로 조절할 수 있는 4단계 지능형 주파수 조절 기능도 탑재되어 있습니다.
유라시아 휘브렐(Numenius phaeopus)의 궤적
위치 추적 빈도가 높기 때문에 추적기의 배터리 수명, 데이터 전송 효율 및 데이터 처리 능력에 매우 엄격한 요건이 적용됩니다. 글로벌 메신저는 초저전력 위치 추적 기술, 효율적인 4G 데이터 전송 기술, 그리고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을 도입하여 기기의 배터리 수명을 8년 이상으로 연장했습니다. 또한, 글로벌 메신저는 방대한 위치 데이터를 가치 있는 과학 연구 결과 및 보안 전략으로 빠르고 정확하게 변환할 수 있도록 "스카이그라운드 통합" 빅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했습니다.


게시 시간: 2024년 8월 22일